((환갑 갓 넘은 사람의 경험))
젊은 분들 이 글을 읽고 부모님께 선물을 해도 좋을듯~
드디어 자전거 도로를 달려 봤네요~
남자의 힘은 장딴지라고 했는데, 자전거 타면 좋다는 것은 알지만 멀리 가면 힘이 모자라서 오질 못할것 같아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으로 갈 때는 페달, 올 때는 전기의 힘!!!!
오늘 라이딩 해본 결과 적중했습니다.
처음 달리는 라이딩에 망원동에서 시작해서 동작대교까지, 회차하여 방화대교까지 갔다가 올 때는 pas 5단으로무사히 귀가 ~^^
(잠간사이에 38km 주행)
역시 전기로 가니 누군가 밀어주는 느낌~!!!
Good입니다.
* 평지에서 8단 페달로 열심히 밟아서 시속20km 나오던 속도가
pas3으로 가볍게 21km로 달리네요.
* pas5에서는 페달과 같이 주행을 하니 30km의 속도가 가뿐합니다.
물론 25km가 넘어가면 전동이 멈췄다가 돌렸다가 하지만요~
1) 미니몬스터를 구매한 이유 :>페달로달리다 보면, 7단의 속에서 약간 속도내기가 모자르는 듯
하다고 해서, 8단에는 고속 11T 기어가 있습니다.
_ 모터의 힘은 힘들 때만 사용하고, 가급적 운동을 위해 페달로
갈 때, 속도가 모자라면 아쉬울듯~>앞뒤 서스펜서가 충격을 완화해 줌이 좋네요~
_ 승용차처럼 푹신하진 않아요.(전용 자전거바지 패드 필요)
2) 오반장에서 구매한 이유 :>제일 싸서~>직접 수령하러 갔더니 직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네요~
(2020-08-31 21:12:3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