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의 로드자전거
"벨로라인 레핏"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애매한거리
자동차 타고 다니기에 기름값 아까워서
레핏을 구입하였습니다.
빠르고 가볍고 이쁘면서 가격대 좋은 자전거를
찾다가 오반장바이시클에서 마음에 드는 자전거를 보았습니다.
사이즈는 530, 저의 신장 174에 최적화하기로
통화후 결정~ 적절한 선택이었습니다.
반조립 구매후 열심히 조립
보내주신 도구로 바퀴. 브레이크. 안장 등을 제몸에 맞췄습니다.
퇴근후 야간라이딩
얼마나 잘달리는지 집앞 수변로를 타고 1시간 가량을
패달을 밟아 본 결과
쭉쭉 잘나갑니다. 자동차로 따지면 세단의 느낌!!
변속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다들 후기에 엉덩이가 아프다고 하시던데
좀 아프네요. 적응하면 될듯 싶습니다.
조그만 인공폭포 앞에서 인증샷
오늘 아침 출근길에 인증샷 하나 더! ^^
앞으로의 출퇴근길이 즐거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