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출글하실 때, 오래되고 작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셔서 항상 마음에 걸려서
새 자전거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인터넷 검색 중, 마침 오반장 바이시클의 자전거가 보였어요.
사실, 알아보기로는 인터넷은 가격이 저렴하고 매장 구매는 서비스가 좋아서, 몇 만원 차이라면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했었는데, 여기의 할인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이라서
매장에서 사려던 마음을 확 접었습니다.
또, 이전에도 한 번 인터넷에서 자전거를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금방 고장이 나서
이번에도 약간 불안하긴 했는데, 일단 구매하고 나니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전거에 하자도 없었구요, 지금 일주일 정도 탔는데 잘 갑니다^^
무엇보다 아버지께서 너무 마음에 들어 하셔서 그 부분이 제일 좋아요.
요즘은 아침마다 어머니와 자전거 데이트를 가신답니다~~